비장에서 조혈한다. 태생 4~6주에는 대동맥-생식선-종신에서 조혈이 일어난다. 간과 비장에서의 조혈은 출생 2주 후까지 지속된다. 태아 6~7개월부터는 골수가 가장 중요한 조혈기관이 된다. 그 후 소아, 성인을 거치는 일생 동안 정상적인 사람에서는 골수가 유일한 혈구생성기관이다. 골수에서 조혈이
적혈구의 출현이다. 철적모구 빈혈에서는 gamma-ALA합성효소(미토콘드리아 내에서 glycine과 succynyl-CoA를 gamma-ALA로 변환시켜주는효소)와 heme합성효소(protoporphyrin에 이가철을 끼워넣는 효소)의 활성저하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heme의 합성이 장애를 받는다. 또 heme과 결합하지 못하는 철이 미토콘
적혈구 생산 장애
적혈구를 생산해내기 위하여서는 조혈을 위한 여러 가지 재료와 조혈 인자, 비타민이 필요한데, 이들이 부족하게 되면 영양 결핍성 빈혈을 일으킨다. 조혈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영양성분들은 철,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타민 C, 엽산, 단백질, 지질 등이다. 악성빈혈은 엽산 부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