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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공해의 의의와 유해논란 >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s)는 전기와 자기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한 진동이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파동으로 일종의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이때 전기의 힘이 미치는 공간을 전기장 혹은 전계(電界)라하며, 자기의 힘이 미치는 공간을 자기장 혹은 자계(磁界)라 한다.
인체에 유해성을 일으키며, 휴대폰의 주파수 영역에서는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한 해가 문제가 된다.
전자파는 얼마나 빠르게 진동하느냐(이를 주파수라 부른다)에 따라 그 성질이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면 전자레인지는 진동수가 2500MHz정도 즉, 1초에 25억번 진동하는 전자기파는 물에 강하게
인체에 심각한 유해를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근래에 전자파는 무조건 무서운 것이라는 지나친 생각도 생겨나는 실정이다.
전자파에 대한 맹목적 두려움을 극복하고 합리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전자파를 먼저 잘 알아야 한다.
Ⅱ 전자파전자파(electromagnetic wave)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전자파 존재한다. 이때, 전기장은 전압이 높을수록, 자기장은 전류가 높을수록 많이 생긴다. 전기장은 전기가 통하는 구리 등 금속, 또 식물이나 생체에 의해 상당부분 흡수, 차단되지만, 자기장은 자석의 힘처럼 거의 모든 물질을 통과하기 때문에 전기장 보다 자기장의 인체에 대한 영향력이 더 크다
전자파’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1950년대 고압선로 부근에 사는 미국 주민들이 두통과 기억상실 등을 호소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기장과 자기장은 성질은 서로 다르지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서로 결합되어 있으며, 전기장보다는 자기장이 생체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