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해결방안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빈곤 노인의 현황
1) 상대적 빈곤율
장민(2019)에 따르면 OECD가 적용하고 있는 기준에 따라 전체인구 대상 가처분 소득 중위 값의 절반에 미달하는 고령층이 전체 고령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7년 기준 43.8%로 나타났다.
대한 의문이 발생한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빈곤을 절대적인 기준에 의거하여 정의할 것인가 아니면 상대적인 개념에 의거하여 정의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이 보고서에서는 빈곤의 개념을 전통적으로 크게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의 개념으로 구분하고 설명하고자 한다.
빈곤의 측정
빈곤에는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이 있다. 절대적 빈곤은 최저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을 말한다. 상대적 빈곤은 한 사회의 평균적인 생활수준과 비교하여 빈곤을 규정하는 것이다. 상대적 빈곤자는 흔히 일상의 식품을 획득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그들이 속한 관례적인 생활
빈곤율의 지표를 활용하기로 한다. 빈곤율에는 절대적빈곤율과 상대적 빈곤율이 있다.
절대적빈곤율은 일정한 기준이 되는 빈곤선을 중심으로 전체 가구 중 빈곤선 이하로 추정되는 가구의 비율로 측정한다. 빈곤 정도는 상대적 빈곤이 더 현실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웃과 비교할 때 불행하다고
또 박능후(2004)는 빈곤의 개념을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으로 분류하여 제시하며, 인간은 누구나 일정한 생활수준이 유지되더라도 상대적 빈곤을 느낄 수 있고 이를 사회학적, 심리학적으로 규정되는 빈곤이므로 빈부정도를 떠나 모든 사회가 내포하고 있는 빈곤적 개념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