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에 대한 연구는 주로 부문별 공시의무화와 공시된 부문정보에 대한 주식시장의 반응을 중심으로 수행한 것으로 부문별 공시가 의무화되었던 미국에서의 연구가 주류를 이룬다. 이와 같은 연구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Collins(1975)를 들 수 있는데 Collins는 부문별 정보에 근거한 기업의 회계이익예측치
정보를 수집ㆍ평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높은 정보비용으로 인하여 시장참여자들은 결국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이렇듯 정보수집에 비용이 수반되어 시장참여자들이 불완전한 정보를 갖게 된다는 사실은 정부의 개입을
공시 법인에 대해 최고 5억 원의 과징금 부과 조치,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법인 등이 제출하는 모든 서류는 인터넷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부실회계와 부실공시에 대한 집단소송제도의 점진적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부단한 노력으로 기업 전반에 걸쳐 분식회계에
기간에 비용도 같이 인식한다. 따라서 특정 기간에 투입된 자원이 여러 해에 걸쳐 수익을 창출한다면, 투입 된 자원도 해당 수익이 발생하는 여러 해에 나누어 비용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처럼 비용의 인식시기를 수익의 인식시기와 일치시키는 것은 해당 기간에 발생한 이익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총자산순이익률은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로서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투자하여 순이익을 올렸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단위 총자산에 대하여 얼마 만큼의 순이익을 올렸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그러나 이 비율은 논리적으로 적절한 수익성비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