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재난정보를 공동활용하고 실시간 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2009년 현재 34개 기관의 160개 재난정보를 연계하고 지방자치단체, 소방관서, 유관기관 및 산하기관까지 총 4,475개 기관에서 상황전파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시군구 재난관리시스
유비쿼터스 개념인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여 IC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이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도시에서의 생활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도시로서 도시 인프라의 계획·설계·구축·운영에 IC
관리와 질병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는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보안 문제, 기술 의존도 증가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 중에서 미래 일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은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도시의 정보를 바탕으로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첨단도시는 유비쿼터스 시티로 지칭되었으나, 물리적인 환경 개선에 초점을 둔 유비쿼터스 시티를 넘어 물리적인 도시의 시설 및 공간을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하여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
구축에 초점을 두었으며, 이로 인해 유시티는 ICT 시스템에 기반 한 디지털시티 개념이 강하고, 스마트시티는 인텔리전트시티의 성격이 강하다고 했다. 또한, 유시티와 스마트시티의 개념을 구별한 내용을 추가로 살펴보면, 유시티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도시 정보에 접속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