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이행 여부에 대한 적극적인 미디어 감시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날 정보통신이 급속히 발전되는 세상에서 도덕적인 책임성의 문제는 다음과 같은 문제제기로 나타낼 수 있다. 어떻게 한사람이 인간행위의 범위를 넘어서는 고도로 복잡하고 상호작용적인 과정의 나쁜 결과에 대한
좌절시켜 창조력 개발을 저해함으로써 국가, 사회및 개인의 자아실현에 큰 장애를 줄 수도 있는 것이다. 또 뚜렷한 방향감이나 분별심이 부족한 청소년과의 사이에 의외의 갈등이나 불신을 불러일으켜 정규교육의 위기를 자초하는 일마저 예상할 수 있어 교사의 역할 재정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정보소양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널리 인식되고 있으나, 그 개념에 대해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정보소양이란 정보를 찾는 기술을 습득하는 능력 즉, 정보매체에 대한 이용능력을 지니고, 바로 이 수많은 정보 중에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에 접근하여 그것을 종합, 분석, 평가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한다. 또
윤리적인 것을 올바르게 판단하여 행위 하는 데 필요한 규범적인 기준체계라고 정의한다.
Ⅱ. 사이버윤리(인터넷윤리, 온라인윤리)의 필요성
우리의 윤리적 심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교적 전통에서는 잘 알다시피 ‘인(仁)’이라는 덕목이 가장 중요한 실천 덕목이라고 교육한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