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맞는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넓혀 교육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제7차 교육과정은 획일적인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이하 ICT)을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세계적으로도 ICT활용교육은 단순히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교과 수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이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있을 수 있으나, 이제는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의 유용성을 의심하는 단계는 지났다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과 통신기술(Communication 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 기기의 하드웨어 및 이들 기기의 운영 및 정보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 생산, 가공, 보존, 전달,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한다.
(1) ICT 소양 교육ICT 소양 교육은 학교장 재
교육 모델 또는 소품종 대량 생산식 교육 모델에서 탈피하여 21세기형 새로운 교육 모델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21세기 새로운 교육 체제에서는 개개인이 평생에 걸쳐 정보와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창출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함양시켜야 하며, 사이버 공간을 이용하여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원
교육 내용을 한 가지 방법으로 전달하는 대신에 학생들의 수준차를 고려하여 그 차이에 어울리는 교육 내용과 방법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런 교육관을 반영한 것이 바로 학습자 중심의 수준별 교육과정이다.
제7차 교육과정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수준별 교육과정은 학습자의 학습 능력, 수준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