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초고속정보통신망의 의의
초고속정보통신망은 정보통신 기반구조를 개념적으로 광범위하게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초고속정보통신망은 가정에서 이용되는 다양한 단말기(TV, 전화, 팩스, 개인용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등),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이용되는 업무용단말
정보를 지배하는 나라만이 21세기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 고어의 생각이다. 바로 21세기 미국의 생존전략으로 제시한 카드가 정보초고속도로의 구상인 것이다. 정보고속도로는 산업적 차원의 격변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초정보화사회에는 가정이라는 개인의 생활현장까지 컴퓨터, 통신, 방송기
정보를 초고속으로 주고받아야 하는 고도 정보화 사회가 다가오고 있으며, 이에 각국은 고도정보화 사회의 주도권을 쟁취하기 위하여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대로 대응치 못할 경우 국가간 경쟁에서 패할 수밖에 없다. 초고속정보통신망이 구축되면 동 망을 이용한
정보통신기술의 확보
행정기관, 연구소, 대학주요기업 등의 초고속정보통신 수요의 증가
추진주체
체신부가 주체가 되어 1993년부터 1년에 걸친 작업끝에 관련 부처의 협의를 거쳐 국무회의의 의결을 받아 1994년 5월에 '21세기를 대비한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문민정부
정보통신 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자국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국민의 정보 소유 욕구를 향상 시키기 위해, 신사회갑접 자본으로 일컬어지는 정보통신기반(Information Infrastructure)에 역점을 두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통신망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새로운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