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력을 통한 학교 정보화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WBI가 본격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날도 그리 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일선학교로 눈을 돌려 보면 문제는 다른 곳에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정보화교육이 한갓 구호로만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행정책임자는 컴퓨터와 프로젝트 등과 같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서, 가르침 중심에서 학습 환경 중심으로 바꾸어지는 협동학습, 교사와 학생간의 역할변화, 인지전략습득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와 같은 정보 통신기술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처할 적절한 수단으
자유롭다는 얘기이다. 교육에 다시 국한하여 말하자면 강사, 교재, 강의장, 교육생 등의 교육을 성립시키는 요소들이 창조적으로 파괴되거나 효율적으로 생략될 수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간 또한 온라인 교육측면에서 이해하면 현재로서는 인터넷을 가리키는 말로 이해하시
컴퓨터의 이용보다도 정보통신기술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 또한 통신과 방송, 미디어 뿐 아니라 하나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개인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방대한 양의 정보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언급하고자 하는 교육정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