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국민들에 비해 유․무선 전화 서비스 접근성은 5배, 인터넷 서비스 접근성은 9배, PC 보유율은 13배나 높다(2005년 6월 16일 ITU 컨퍼런스).
오늘날 국가간 정보격차 문제는 많은 국제회의 및 국제기구에서 중요 주제로 등장하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적극적인 국가간 정보격차해소사업을 추진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에 치중한 결과 기술적 추진력(technological push)에 비해 사회적 견인력(societal pull)이 미약하여 정보화가 불균등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사회전반의 정보화촉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즉 정보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비해 사회적 견인력이 제대로 완비되지 못하여 국가사회 전반
IT기술 공유로
정보화격차해소IT 분야 연수생 초청, 봉사단 파견 확대
IT 훈련원 건립, 전자정부 사업 지원
다양한 분야의 한·아프리카
협력 체계 구축 민·관·학 협의체인 ‘한·아프리칸 포럼’,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포럼’ 활성화
국제기구와 협력해 아프리카
개발 효율성 증진 세계식
국가에서의 인터넷 이용률은 1%에 못 미치고 있다. UNDP의 인간개발지수 역시 OECD 평균은 0,9이나 아랍국가와 아프리카 국가들은 0.5에도 못 미치고 있었다.
정보화에 앞선 선진국들은 모두가 참여하고 정보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정보사회 건설을 국가정보화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정보격차해소를
비슷한 정보화 수준과 발달과정을 보이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에도 2010년까지의 국가적 정보화기본계획인「u-Japan 전략」에서 ‘ICT 활용의 고도화’를 3대 기본방향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정보격차해소정책은 정보화정책 그 자체 혹은 정보화정책의 핵심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