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서(情緖,emotion)란
: 비교적 강하게 단시간 동안 계속되는 감정으로서, 비교적 약하고 장시간 계속되는 정취(情趣)와 구분한다. 정서는 마음이 움직이고 감동된다는 점에서 정동(情動)이라고도 한다. 희노애락(喜怒哀樂) ․애증(愛憎) ․공포 ․쾌고(快苦) 등이 정서이며 의식적으로는 강
정서란 노여움, 공포, 즐거움, 슬픔, 혐오 등을 말한다. 그 장애라고 하는 것은 감정적 복잡성과 알력에 기인하는 행동상의 장애이다. 따라서 신체적, 지능적인 결함을 지닌 자나 기질적(器質的)인 병을 지닌 자가 원칙적으로 제외시킨다-고 한다. 정신의학적인 개념규정이라고 하는 것으로 다까끼(高木)
상담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된 욕구불만을 상담자를 통해 분출함으로서 심리적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고 그들이 건전한 사고를 가지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상담이론은 다양한 정의와 목표 아래 상담 과정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여러 학자들의 임상 경험과 연구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정서장애 情緖障碍 (emotional disturbance)
발달상에 있는 어린이의 적응장애 중에서 지적 능력 이외의 요인에 의한 장애. 질환분류 체계상에서는 여러 장애 증세를 여기에 포함시킨다.
4. 기억장애 記憶障碍 (defects of memory) : 사물을 기억하거나 과거의 경험을 생각해내는 일이 어렵거나 아주 불가능한 상
Ⅰ. 개요
정서(情緖, emotion)는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포괄적 개념이다. 영어의 emotion은 라틴어의 emotus에서 나온 것으로 그 뜻은 운동이라는 뜻이며 내적 요구에서 생긴 외계에의 행동 혹은 행동 경향을 의미하고 있고 여기에는 네 가지 면이 포함되어 있다. 첫째로는 유기체 내부의 생리적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