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에 글을 발표한
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하였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3년 동안 다카우와 아우슈비츠에서 보낸 경험으로 인간을 자유와 책임 있는 존재로 파악하는 실존분석을 세웠고, 그 치료이론으로서 의미치료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주창하였
빅터프랭클린?
1905년 출생
유대계 오스트리아인
신경정신과 의사
나치 강제 수용소 생존자
낙천주의자
‘로고테라피’ 심리치료의사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2차 대전 발발 후 1940년 4월 폴란드 정치범을 수용할 목적으로 나치 친위대(Schutztaffel)와 독일 경찰국에서 최초, 건설했다. 그후 나치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연대기적으로 풀어내려갔다. 이 책으로부터 그의 희망적인 자세와 삶의 의미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생기는 까닭은 그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었던 최악의 경험이 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 제 2차 대전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큰 피해자 집단이었던 유태인이었던 그는 실제
정신과 외래환자 진료소에서 일했다. 그리고 1928년부터 1938년까지, 대학에서 근무하면서 청소년 상담센터를 설립했다. 여기서 근본적인 의미치료(로고테라피)의 공식이 형태를 잡았다. 청소년센터에 있는 많은 환자들은 경제적 불황의 시기에 직업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절망 속에 빠져 있었다. 프랭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