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Daseinanalysis and Psyhoanalysis)>>에서 보여 준 것처럼 프로이드의 방법과 하이데거의 개념을 통합시키는 것이었다.
프랭클(1963, 1965, 1969, 1978)은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언급한 것을 가지고 실존분석(로고테라피)이라는 그 자신의 이론을 체계화시킨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치료관점이 진공에서 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
로고테라피의 용어라고 할 수 있다.” Frankl. V. E, 김충선 역, 죽음의 수용소에서 (서울:청아출판사:2005) p.171
②누제닉 노이로제(noogenic neurosis)
⁍ 실존적 좌절에서 오는 정신 질환
⁍ 원인: 인간 실존의 정신론적 차원, 그 중 실존적 좌절(의미를 찾으려는 의지의 좌절)이 제일 큰 비중 차지
사람이 의미를 찾으려는 욕구는 충동의 부수적인 합리화 작용이 아니라, 그의 삶에 있어서 본능적인 것이며 근본적인 힘이 되는 것이다. 즉, 삶의 근본적인 힘은 본능적 충동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의미에의 발견과 의미에 역동적인 의지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프랭클은 인간은 타락할 수 있는 여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하였다. 빅터 프랭클은 1946년에 출판된 그의 첫 번째 책 ‘Man's Search for Meaning’<죽음의 수용소에서>에 수용소에서의 생활과 모든 형태의 존재에서부터 의미를 찾는 방법을 연대기적으로 풀어내려갔다. 이 책으로부터 그의 희망적인 자세와 삶의 의미에 대한 무한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