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I. 지적장애
지적장애(Intellectual Disability)는 과거 정신박약, 정신지체라는 용어로 쓰였으나, 현재는 지적장애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에 의하면, 지적장애란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
조절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2) 포괄적 건강의 개념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건강이란 단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의 상태”이다. 이 개념 하에서 건강은 ‘신체(몸)적 건강’이
불안이나 두려움이 특징이다.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흔한 예이다.
공황장애는 실제적 위험이 전혀 없는 편안하고 익숙한 상황에서 갑자기 심혈관계, 신경계, 호흡기계, 소화기계에서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면서 죽을 것 같은 심한 공포감이 든다. 공황장애는 우울증과 연관이
정신장애의 분류체계는 DSM-(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4th Edition)이다. DSM-IV는 다양한 이상행동의 심리장애를 크게 17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것을 다시 여러 하위장애로 세분한다.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1952년에 DSM을 처음 발행한 이후 1994년에 네 번째로 개정한 DSM-IV를 발표하여 현재에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그 치료팀의 일원으로 일하게 된다. 정신보건사회복지란 '정신적 · 정서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치료 및 재활을 돕고 문제 발생의 조기 개입과 예방을 통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정신과 병 · 의원, 진료소 등 치료를 하는 정신의료기관 또는 환자의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