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학생으로 오해를 하거나, 부당하게 대하기도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신장애와 관련된 영화를 1편 감상하고, 영화 내용에서 찾아볼 수 있는 (1) 해당 정신장애의 특성과 (2) 해당 정신장애아에 대한 주변인들의 반응 및 (3) 지원에 대해 작성해 보겠다.
1. 영화 ‘증인’의 줄거리
영화 ‘증인’ 은 2019년 개봉한 영화로 변호사 역을 맡은 정우성과 자폐 스펙트럼의 한 양상인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여고생 역의 김향기가 주인공을 맡았다. 변호사 양순호(정우성)는 80대 노인의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한 가정부의 국선변호사를 맡게 된다. 검찰은 가
정신장애로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뉴스나 언론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와 같이 최근 조사에 의하면 정신과적 심리적인 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 인구의 7-8명 정도이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2018년 기준으로 하여 전체 장애인 등록 수는 258만 5,876명
1. 영화 속에 나타난 신경발달장애(자폐스펙트럼장애)의 특성영화 <증인>의 주인공 지우는 신경발달장애 중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지고 있다. 지우는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으로 어느 날 건너편 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해당 영화에서는 목격자 지우를 통해 변호
장애 진료인원 2명 중 1명은 10~30대의 젊은 연령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 거식과 폭식은 정신질환, 가족 도움 절실 = 섭식장애는 음식 섭취와 관련된 이상 행동과 생각을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 신경성 과식증(폭식증) 등이 있다. 섭식장애의 원인은 뇌의 이상으로 인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