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신장애의 생물학적, 심리학적 문제 (요인)
정신장애는 생물학적․심리적 병변으로 인하여 정신기능의 제 영역인 지능, 지각, 사고, 기억, 의식, 정동, 성격 등에서 병리학적 현상이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장애인복지법의 정의에 의하면 정신장애는 지속적인 정신분열병, 분열형 정동장애, 양
통합적 관점에서의 정신건강
정신장애에 대한 관점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생물학적관점, 심리학적 관점, 사회환경적 관점 및 통합적 관점으로 구분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다양한 관점으로 정신장애를 보는 시각은 1995년 정신보건법이 제정되면서부터이다. 그 이전까지는 정신장애의 발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해 조사하였다.
1. 정신건강 서비스의 역사
초기 그리스 문헌을 보면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주로 도덕
적으로 부패하였거나 악마에 사로잡혀 있다고 간주되었다(물론 이 시기에
도 신체적 요인이 원인이 된다고보는 관점도 있었다). 중세까지는 이러한 관
정신건강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알코올중독, 약물중독, 도박중독 등의 확대는 정신건강문제의 또 다른 중요
한 원인이다. 그러나 정신건강문제는 단순하게 개인의 정신장애나 사회적인 부적
응만으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인 건강 수준과 관련되어 있는 사회환경
정신건강은 긍정적인 심리적 기능을 제시하는 반면, 정신질환은 정신건강의 반대 상태로서 정신건강이 부재한 상태로 규정되기도 하고 역기능을 의미하기도 하며 질병(disease) 또는 의료적 모델을 제시하기도 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개인은 정신적 장애, 즉 DSM(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에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