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지식의 응용이나 대인관계, 그리고 상황대처와 같은 활동을 기준으로 하여 판정해 본 적이 없다. 따라서 장애관련 서비스 역시 그 대상을 제한하여 「손상」의 범주에만 한정하여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장애인 취업자의 직업별 분포를 살펴보면, 전체 취업장애인의 31.4%가 농업에 종
직업재활은 장애인들이 취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아울러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취업을 함으로써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거나 가장이 될 수 있으며 기업에서는 신뢰 받을 수 있는 인력으로, 사회에서는 떳떳한 생산적 시민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정신지체 인들이 독특하고
정신지체인 중에서 경환 자 또한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능력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의 적응이 현저히 곤란한 상태를 말한다.
즉 IQ가 50∼70을 경증,이라고 하고 교육을 통해 사회적 직업적 재활이 가능한 3급으로 분류함.
35∼49를 중등도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영역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특징지어지며, 발달기인 18세 이전에 나타난다. 여기에서 ‘지적기능의 유의한 평균 이하’라는 것은 개인의 사회적, 언어적, 문화적 배경에 맞는 적절한 표준화된 지능검사를 사용하여 지능을 측정하였을 때, 지능이 약 70에서 75인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