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68.6%
4.11 총선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시기적으로나 정권의 지지율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상반된 결과
상반된 결과가 발생하게 된 원인?
17대, 18대 총선에 이르기까지의 과거 한국 유권자성향?
19대선거에서 드러난 유권자의 투표성향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18대 총선과 시기적으로나 정권의 지지율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그 결과는 상반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17, 18, 19대 총선에서 나타난유권자의 투표성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17대, 18대 총선의 유권자성향을 살펴보고, 19대선거에서 드러난 유권자의 투표성향과 특징을 조사할 것이다.
18대 총선이다. 비교적 최근의 선거이면서 전국 단위로 실시되어 투표권 행사의 기회가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졌으며, 다양한 배경을 갖춘 각계각층의 후보자들이 출마하여 유권자들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할 수 있어 투표행태를 분석하기에 가장 적합한 선거이기 때문이다.
둘째, 유권자가 후보자
선거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결과는 최상층 3구(강남, 송파, 서초)와 상층 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구에서 무소속의 박원순 후보가 투표에서 우위를 점해 53.4:46.2 (0.4%는 무소속 배일도 후보) 의 비율로 당선되었다. 이는 전 2010년 지방선거에서의 서울시장 투표결과와 다른 점을 보인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