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미국 맹종, 힘을 숭배하는 식민주의 근성” 안성모 기자, 2005
그가 주장한 것처럼 암묵적으로나 명시적으로나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있는 ‘힘의 신앙’ 또는 ‘힘의 숭배’는 위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미국 근본주의의 답습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한국교회 안에 있는 미
1. 포스트 식민주의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적 지배가 수백년동안 지속된 소위 식민지 국가의 지성인들은 식민 지배과정에서 식민주의로부터 벗어나려는 정신적, 포스트식민지적 작업을 해왔다. 여기에 더하여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식민지배가 종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전에 식민지 지
개신교단 측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계속 개신교가 퍼져 나가는 실정이다. 이러한 종교정책도 경제쇄신정책이 추진된 이후에 가능하게 된 것이다.
-> 이후 2-4에서 지금도 그러한지, 현황을 알아보자.
2-2. 종교의 분포 및 개관
베트남 내에는 신자가 가장 많은 불교를
비롯하여 카톨릭, 까오
국가들은 종교개혁 이전까지 전부 로마가톨릭 국가였는데 반해 동유럽, 정확히는 발칸반도와 러시아에서는 로마교황청과는 관련이 없는 독자적인 지역 교회인 동방정교회가 유지되어왔다. 발칸국가들은 15세기에서 20세기까지 이슬람제국인 오스만투르크의 지배 아래에 있었고 러시아는 소비에트 혁
교회는 사도들 다음으로 교리에 정통성을 가진 자, 교리의 발전에 역사적 위치를 차지한 자들을 뽑아서 교부라고 하고 일정 지역을 도맡아 관리하게 하였다. 교부들은 플라톤의 이데아 개념을 중점으로 크리스트교를 해석하고 체계화 하려하였다. 이러한 교부들 중 가장 유명한 교부로 ‘은총론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