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들어가면서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소유의 종말>은 영문 제목이 접속의 시대(The age of Access)이다. 그런데 옮기는 이가 소유의 종말이라고 붙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제품의 생산과 판매가 주목적이었던 산업시대를 넘어서고 있다고 했다. 넘쳐나는 상품과 점점 짧아지는 제품의 생명주기로 인
1. 들어가면서
제러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에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냉철하게 예견하고 하고 있다. 또 다른 삶을 꿈꾸며 세상에 흐름에 편승하려는 나는 어떤 단서의 끈을 잡는 것이 유리한지, 나와 맞는 흐름은 어떤 것 인지 두리번거리며 찾게 된다. 가슴 들떠 흥분하지 않은 마음을 자세히 보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 현실에 참여하여 실체적으로 접근하다보면 현실에 대한 지각, 진리를 구성하는 요소, 자유와 평등을 정의하는 법을 포함하여 인간의 생각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진리에 도달한다는 말은 실재에 닿는다는 말이고, 자유의 진정한 토대는 사람들
1. 서론
미래의 키워드를 ‘접속’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현 자본주의 시장의 변화와 문제 그리고 우리에게 직면한 과제를 풀어내는 제러미 리프킨의 능력은 탁월하다 못해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리프킨은 소유의 종말 (The Age of Access)>을 쓰는데 무려 6년이 걸렸으며, 총 350권의 책과 1천여 편의 논
Ⅰ. 고전학파 경제학 토마스 멜서스의 일생
영국의 경제학자로서 잉글랜드 서리에서 출생했다. 영국 고전파 경제학자의 한 사람으로 이론적정책적인 면에서 고전경제학자 D.리카도 등과 대립하였다.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한 후 영국국교회의 목사보(牧師補)를 거쳐 목사가 되었다.
이 시기에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