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의 결사항전이 진행되었으나 결국은 역부적으로 전원 사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끝까지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호국충정(護國忠情)의 일환으로 항몽유적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전근대한일관계사4A) 18세기(1799년)까지의 한일관계사 사적지 관련 2곳 이상을 답사하여 해당 사적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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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은 택시를 이용하거나 시내버스로는 제주시 용담로터리에서 하차후 바닷가 쪽으로 걸어서 약 15분 거리에 있다.
민속자연사 박물관
1984년에 개관된 제주 민속 자연사 박물관은 제주 고유의 민속 유물과 동식물, 지질및 해양 식물 에 관한 자연사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자연사 전시
관덕정·목관아지→ 평화박물관→ 추사적거지·이재수 기념비→ 알뜨르
비행장 및 통신시설→ 섯알오름 학살터
- 내용: 제주의 역사문화 관련 유적지 순례
Ⅱ. 들어와서
1. 평화박물관(가마오름 진지동굴)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주둔했던 제주지역 최대규모의 땅굴진지로 알려진 가
박물관에서 1991년 이후 계속된 발굴 결과, 관아시설물군은 크게 세 번에 걸쳐 건축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다수의 주초석, 그리고 ‘施主萬戶’․‘牧使’․‘郭支村’․‘千戶 夫承碩’ 등의 명문 기와, 분청사기편, ‘左’․‘官上’,․‘上衙’ 등이 명문된 백자편이 다량 출
답사, 사회 분야에서의 현지 연구에 알맞은 내용들은 현장 학습의 형태를 취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관청, 공장, 시장, 조합, 농장 등의 견학, 유물이나 유적지 답사, 소풍, 여행 등은 바로 이러한 학습 형태로 시도 될 수 있다. 현장 체험 학습의 특징은 첫째, 자연적, 사회적 현상을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