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로 지정되어 있다. 1416년(태종 16) 제주도가 三邑(제주목․대정현․정의현)으로 나누어지기 이전, 이곳은 탐라국의 관아터였을 뿐만 아니라, 탐라국이 고려의 지방행정구획으로 편입된 후에는 大村縣의 중심지역이었다.
1435년(세종 17) 최해산 목사는 제주목 관아건물이 모두 불에 타 버리자
. 화산암이 바다 밑까지 뻗쳐 들어가 좋은 항구는 없어 유감스러우나, 그런대로 제주항을 비롯한 북제주군의 한림항 남제주군을 중심한 서귀포항, 화순항, 성산항, 그리고 추자도의 추자항 등이 있어서 지역별 어업의 중심지는 물론, 선박의 대피항으로서도 주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Ⅰ. 제주도(제주지역)의 새시풍속
1. 1월 1일
제주도에서는 명절 차례는 가까운 친족끼리 모여서 친족집을 번갈아 돌아가면서 차례를 지내게 되거니와, 설명절 때는 차례를 지내기 위해 친족집으로 나가기 전에 먼저 집안에서 모시는 선령을 위하여 설상을 하고 집안 식구가 먼저 그 조상에 대하여 세
제주도민들의 결사항전이 진행되었으나 결국은 역부적으로 전원 사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끝까지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호국충정(護國忠情)의 일환으로 항몽유적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전근대한일관계사4A) 18세기(1799년)까지의 한일관계사 사적지 관련 2곳 이상을 답사하여 해당 사적지에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오늘날 제주도는 외부와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과거의 식생활 양식이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 제주도의 사라져가는 음식 문화도 보존하고 제주 사람들의 옛 생활을 기억하는 한 방편으로 제주도의 음식을 다루어 보는 것도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다.
Ⅱ. 제주시(제주도)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