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환공 또한 노나라의 상례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시기를 늦추길 청했다.
直至惠王七年,其議始定,以秋爲吉。
직접 주혜왕 7년에 이르러서 의논이 비로소 결정되며 가을이 길일이 되었다.
時莊公在位二十四年,年已三十有七歲矣。
이 때 노장공은 재위 24년이며 나이는 이미 37세였다.
意欲取悅
제환공이 스스로 공로가 높음을 믿고 사람을 교만하게 하는 뜻이 있소. 달이 가득하면 기울고 물이 가득차면 넘치니 제나라가 휴손되고 넘침은 곧 기대하는데 모이지 않음 또한 어찌 상심하시오?
獻公乃回轅西向。
진헌공은 수레를 서쪽 방향으로 돌렸다.
於路得疾,回至晉國而薨,晉乃大亂。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