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준 발음의 개념
가. 소리표준어는 고저나 억양까지 포함하는 개념. 표기 및 교육상의 어려움 때문에 표준발음이라 하면 대체로 장단의 구별을 포함하는, 어절 발음에 대한 규범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 (권인환)
나. 표준 발음법은 원활한 구어적 의사소통을 위해 표준이 되는 발음을 제시한 것 (이
조선어 표준말 모음’의 표준어 사정 원칙에 준거를 두고 편찬된 ‘큰사전’에 실리고, 그 이후 여러 사전들에서 이 ‘큰사전’에 실린 낱말들을 그대로 전재함에 따라 널리 공통어처럼 쓰이고 있는 고유어 낱말들이다. 이런 낱말들은 공식적으로는 공통어-표준어로서 인정받은 것은 아니지만 공통어
문호개방과 대외통상의 필요성은 이미 북학파 실학자 인 박제가에 의해 제기된 바 있었다.
또 개항전에도 김정희(金正喜), 박규수, 오경석 등 일부 선각자들은 청 의 양무운동과 양무론자들의 저술을 통하여 세계정세의 대강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식견을 일부 청년들에게 전파하고 가
출판물들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3.1 운동 이후 일제의 문화통치로의 통치정책 변경에 따라 신문과 잡지의 간행을 허가하자 민간 언론이 중심이 되어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계몽운동을 펼치고 식민지 정책에 대한 비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계몽운동과 함께 민족교육운동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일제는
외국어(일본어)의 교재만을 사용할 수도 있다.”
“조선 학교에서의 교훈 용어는 조선어로 한다. 조선어로 상당한 교훈 재료를 활용할 때까지 외국어를 사용함도 무방하다.”
“초중등 교육에서는 원칙적으로 한글을 쓰고 한자는 안 쓰기로 한다.”
한글전용 법률안이 나오기 전의 첫 문자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