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의 양이 약간씩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크게 많은 변화를 가지지는 않았다. 2006년도 쌍춘년을 기점으로 출산율이 소폭이지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조제유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전문화되며 조금 더 발전된 조제유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 질 것이라고 기대 된다.
성분이 달라지고, 소화 및 대사 능력도 달라진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조제 분유도 월령에 따라 3~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하지만 기본 골격이 되는 단백질이나, 열량에는 큰 차이가 없고, 단지 미량 영양소의 함량 및 종류에만 차이가 있다. 보통 초기 단계에는 타우린, 시스틴, 아르기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