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은 2014년 12월 5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대한항공 조현아 당시 부사장이 객실승무원의 마카다미아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항공기를 램프 유턴 시킨 뒤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할 것을 요구하고, 기장이 이에 따
사건 이후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일일이 사과 문자를 보냄.
A업체 사장이 사과하러 왔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고. 조 전무는 4월 15일 밤 9시께 직원들에게 보낸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이번에 저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으시고 피해
사건’은 당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었지만 영화에서처럼 은폐되고 가려지기에 바빴다. 피해학생들에 대한 치료와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은 물론이요, 가해자들은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풀려났고, 심지어 일부 교직원은 복직해 버젓이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가히 충격적이란 말밖에
- 사건 개요
광주 인화학교 사건은 2005년 자녀로부터 친구의 성폭행 사실을 전해들은 학부모회장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피해학생과 성폭력 상담소를 찾아가면서부터 시작됨
이로 인해 행정실장과 보육교사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고, 각각 징역 1년과 2년을 선고 받음
아동 성범죄는 심각한 반사회적
사건이다. 조현아 전부사장이 땅콩 제공 서비스에 대해 불편을 토하며 비행기를 돌린 사건이다. 사회는 이 문제를 보고, 교만함에서 온 갑질이라고 평가했다. 조현아 전부사장은 직책만큼이나 많은 대우를 받아왔고, 익숙해져 왔다. 회항 사건에서 조현아는 자신이 기대하는 대우 이상을 받지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