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그 자신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신도나 종교 건물의 양적 확대, 교단 내부의 행정조직의 관료화, 방계 조직의 확충, 수익사업에만 주안점을 두는 일, 배타적인 이단논쟁 등으로부터 벗어나서 인민을 억압하고 있는 굴레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그 종교의 신앙
과학과 종교는 흔히 서로 배타적인 영역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는 한쪽이 힘을 갖게 되면 다른 쪽은 힘을 잃어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우리는 교과서에서 갈릴레이의 종교재판이나 다윈의 진화론에서 그러한 예를 쉽게 보아왔다. 하지만 기독교의 강한 영향력 속에서 발전해 온 유럽문화
종교를 신과 인간 사이의 관계로 보고 그것을 신에 대한 신앙과 복종․ 예배의 관계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는 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이론, 즉 교의(敎義)와 의식, 계명 및 교회조직 등 제반 체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쏟아 왔다. 서양의 문화가 서양
문화는 관념, 규범,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활용품들이나 기술들은 물질문화에 포함된다. 비물질 문화 중에서 관념문화는 과학적 진리, 종교적 신념, 신화, 전설, 문학, 미신 등이 포함되고, 규범문화는 법, 관습, 민습, 원규, 유행등이 포함된다.
2. 문화 개념의 역사적 변
표방하며 점성학, 마술, 점,
운명, 예언을 중요시할 경우
▲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들의 지혜에 대한 감탄과 존경을 표시
▲ 사라진 문명에 대한 향수나 피라미드, 수정 등 신비적인 것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 또는 죽음의 신비에 대한 신앙 등을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