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죄(기독교)의 정의
1. 칼빈
"인간이 창조주에 대한 비정상적인 관계를 버리고 그로부터 돌이키는 것이다"
2. 튜레틴(Turretin)
"죄는 하나님의 율법의 위반 또는 그 율법에 대한 일치의 결여이다."
3. 신앙고백서(대요리문답 24문)
"죄는 하나님의 법에 대한 순응의 어떤 결핍이며 그것의 범법이다."
4.
속죄 사역이다. 속죄의 진리는 하나님의 복음의 핵심이다. 고린도전서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고린도전서 15:3, (복음의 내용) ". . .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박형룡 박사는 말하기를, "속죄 교리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며 초점이다"라고 하였다.
알고, 인간의 죄악을 알며,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깊이를 아는 것과 같다. 성경의 중심이 십자가이고, 기독교의 중심이 십자가인 만큼, 십자가의 참 의미를 알아야 성경을 옳게 알게 될 것이다. 십자가를 믿는 것은 곧 새 생명을 얻는 것이며, 십자가를 깨닫는 것이 바로 복음을 깨닫는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몸 그대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시는 것을 말한다. 요약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들은 재림의 소망을 가지고 교회와 국가와 이웃을 위하여 오늘을 성결한 신부의 자세로 봉사하며 사는 것이 중복음의 요체라 할 것이다.
기독교는 제사 중심이 아닌 복음 전파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에서 유대교와 기독교와의 결별이 일어난다. 로마군에 의해 제2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70년 직후 야파(Jaffa)근방의 얌니아(Jamnia)에 모였던 바리새인들로 구성된 유대교 ‘의회’에 의하여 확정되었는데 얌니아 의회는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