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모호성과 환경적인 측면에 치우쳤던 반면 Triple Bottom Line은 주요 활동주체를 기업으로 제시하고 환경만이 아닌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포괄하고 있다. 이는 좁은 의미에서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성과를 측정하고, 그것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세 가지 기준 틀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넓은 의미
기업도 우대받는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것은 시대적인 흐름으로 부도덕하고 건전하지 못한 기업은 퇴출되는 것은 자명하다. 기업을 경영하는 목적이 뭘까? 대기업에선 흔히 이런 답을 내놓는다. “기업의 목적인 이윤 추구와 주주(오너)의 이익 극대화”라고. 경영도 이렇게 정의한다. “기업의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가구업계로는 드물게 Business week의 ‘20개 혁신적인 다국적기업’에 순위를 기록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 하며, 그동안 자동차산업이나 전자산업에만 관심을 쏟던 우리에게 가구업계라는 새로움으로 다가왔다는 점에서 이번 보고서의 주제로 IKEA를 선정하게 된 것이다.
여성, 남성, 여성캐주얼, 아동으로 크게 4가지 타겟을 정하여 일주일마다 두 번씩 새로운 디자인의 옷들을 선보이며 고객이 매장에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외에 새로운 잠재적인 경쟁사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그 예로는 최근 런칭을 한 스파오와 곧 오픈하게 될 H&M 등이 있다.
주 관련상품뿐 아니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사교적 욕구를 노린 제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경쟁에 나선 상태다. 본 기업은 이러한 사회변화에 따라 싱글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기로 하되, 소위 골드미스(족) 혹은 골드미스터(족)들을 타겟으로 한다.
* 출처 : 한국고용정보원
* 보고서(조사)명 : 연도별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