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도 포함된다. 따라서 지역이기주의란 집단이기주의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이달곤 교수는 ‘집단이기주의란 학술적인 용어는 아니나 어떤 사회의 개개 집단들이 공익보다는 그들 집단의 이익을 최대의 가치로 보고 그들의 사익을 그대화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을 지칭한
집값 상승으로 인한 주거비용의 증가, 재개발 지역 원주민의 재정착률 감소, 도시 내 낙후지역으로 저소득층 유입 증가 등으로 인해 빈민가가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는 주거 빈곤의 실태를 탐색하되, 서울시의 주거 빈곤 문제를 대표할 수 있는 두 군데의 지역을 선택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주민의 관심과 요구가 증대하고 주민들이 정치과정에 참여하게 될 유인과 기회가 증폭됨에 따라 주민참여가 정책의 성패와 지역발전을 좌우하는 주요한 변수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는 공청회, 반상회, 위원회, 진정 및 민원 등을 주민참여제도로서 논의해 왔다. 그러나
'지역복지'란 '지역사회'와 '사회복지'의 합성어로서,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각종 문제를 주민주체원칙에 입각하여 경감&제거하거나 또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주체적인 생활전반에 관련되는 수준을 보장하고 보다 높이기 위한 사회적인 시책과 방법의 총체이다. 21세기는 사회취약계층의
주민들은 서로 이웃사촌이 되기는커녕 앞집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조차도 전혀 모르고 살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는 우리나라에서 주택유형별 점유비율에서 단독주택 수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의 경우 평균 50%이상, 특정 구의 경우에는 80%이상, 특정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