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고, 운영에 있어서도 주체가 되어 마을 활성화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또한 지역 내 에너지 효율개선 및 재생에너지 자원의 최대 이용을 통한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온실가스 저감이 필요하다.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사업은 최근
거주 인구의 약20%가 되는 것으로 보아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당히 고령화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택은 총 4,571가구로 단독주택 3,889가구, 공동주택 682이며, 빈집은 210여동으로 전체가구의 5%에 해당한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창조도시기획단, 감천문화마을 조성 현황, 2013
※ 공공기관
주민센터
주민참여나 여론형성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생활밀착형 지방행정이 강화되고 그로 인해 정책 또한 생활밀착형에 맞게 계획되고 시행되는
<중략>
도시재생사업이란 도시의 물리적·사회적·경제적 가치를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의 공간·환경·문화, 삶의 질 등
도시 계획 및 도시재생전략, 문화적 환경과 공간조성을 통한 삶의 질 제고 측면, 지역 공동체 회복 차원으로 등으로 구분 가능하듯이 말이다. 그러나 마을의 개념과 어원을 토대로 살펴보았을 때, 마을만들기란 특정 지역 장소와 관계를 가지고, 그 관계 속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보다
도시재생은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복지적 측면 등 종합적인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확보하고 특히 국가, 지방정부, 건설사, 전문가가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만드는 주민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