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성경은 돈이 악한것이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는 돈은 악한것이라는 언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돈은 범사에 응용된다 했습니다.(전10:19)”
다만 성경에서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구절은 예수님의 종들에게 내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종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돈을
돈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돈의 욕심을 채우면 그 자에게는 더 이상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종들에게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피하라 하신 것입니다.
Ⅱ. 돈을 사랑하는 일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내면 속에 악한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는 그것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촉매제 역할을 하는 사건, 이 영화에서는 우유 사건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 본성이 발현하는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만일 인간에게 선한 의지가 있다면 그렇게까지 실험이 통제를 벗어나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악한으로 심술이 사납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아우 흥부는 형과 정반대로 충실, 온 후, 인자하였다. 어느 날 형 놀부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전답과 재산을 아우 흥부에게 밭 한뙈기, 돈 한 푼 주지 않고 나가서 빌어먹으라고 하며 집에서 내쫓았다. 형에게 쫓겨난 흥부는 아내와 어린 것들을 데리고 들
것처럼 우리가 살아온 생각의 지도, 마음의 풍경이 되는 것을 느껴보아야 하겠다.
김유정의 소설은 주로 농촌 현실의 문제성을 많이 노출시키지만, 그 문제성이 현장의 아픔을 능동적이라기보다는 웃음으로 치환시켜 구조화했다고 생각된다. 가난의 문제를 다루면서도 민중 속의 문학으로 서글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