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부모이고, 그 1차적인 책임 주체는 정부이다. 90년대 들어 정부에서는 보육시설의 확대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활발하게 사업을 집행중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육시설의 수탁율은 96년말 39%에 불과한 실정으로 여전히 보육시설은 양적으로 부족하다. 또한 우리나라 보육사업은 공공
영유아보육법 제1조에서는 ꡒ보호자가 근로 또는 질병 기타의 사정으로 인하여 보호하기 어려운 영아 및 유아를 심신의 보호와 건전한 교육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성원으로 육성함과 아울러 보호자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가정 복지 증진에 기여함에 목적으로 한다ꡓ라고 규정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각계의 역할과 실천의지가 모두 중요하지만 사실 이번 사회협약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경제계의 역할이 가장 크다. 하지만 남은 과제는 이제 이것을 어떻게 실행에 옮기느냐이다. 경제계가 사회협약 체결당시 발표한 실천방안을 살펴보면 우선 출산과 아동
Ⅰ. 서론
보육의 정책목표는 아동에게 좋은 질의 보육을, 부모에게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국가는 미래 세대의 노동력 확보와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데 있다. 따라서 보육정책의 성패는 충분히 좋은 서비스 제공이 담보됨으로써 아동은 충분한 보육을, 여성은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게
우리나라는 초저출산 사회를 맞이하여 출산 및 양육환경 조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올바른 보육시스템 구축 및 양육환경 조성이야 말로 출산율 제고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제기되고 있다. 취학아동의 방과후 보호문제가 증가하면서 양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는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