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 누군가는 카투사를 지원하여 미군과 함께 생활해 보기를 원하고, 그들의 문화에 동화되고 싶어 한다. 아직까지 이 땅에 주한미군이 주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이렇게 ‘주한미군’은 한국사회에서 논쟁의 여지가 큰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미군에
Why?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외국인 집단
각종 사건,사고로 감정의 골이 깊어짐
미군과 카투샤
화합이 필요
미군의 현황 - 1.규모
1950년 휴전협정 이후 계속 감소
2011년 현재 2만 6천 여명
1945년 9월 8일 2차 세계대전 후 남한에 미군주둔 시작-7만명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인식하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는 취지에서 조원들의 의견이 합치함으로써 결정하게 되었다.
주제의 세부적인 내용의 선정에 있어서는,
지난 90년 이자제한 법이 폐지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피해사례가 보고 되었다.
지난 90년간 국내법의 큰 줄기로 남아있던 이자제한법이 폐지됨으로 인해
주한미군철수 반대와 한미 공조체제강화를 소리 높여 외쳤다. 그러나 한편에선 여중생범대위 등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진보성향의 단체들도 모여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의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면서 성조기를 찢는 시위를 벌였다.
같은 날 벌어진 이 두 집회는 한국과 북한에 대한 인식, 더 나아가
인식되었으며, ‘평화’는 정치적인 개념이자 만미와 관련하여 주한미군 철수, 전쟁연습팀 스피리트 훈련 반대와 같이 정치 군사적인 이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1994년에 결성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조국통일범민족연합’,‘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