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 교수의 제자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그녀의 첫 책인 《죽은원조》 이후 《미국이 파산하는 날》 을 펴냈다. 현재는 영국 런던에서 저술 활동, 강연 등을 하고 있다.
2. 줄거리 요약
아프리카경제학자가 들려주는『죽은원조』. 1969년 잠비아
수많은 시민들이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의 축적을 줄이고 자본뿐만이 아니라 기회를 늘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용이 광범위하여 가독성이 떨어서 읽는데 약간 힘이 들었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 사회는 어떤 내일을 선택해야 하는가”
- 책 속에서 -
세계로 알려져 있다. 고작 해야 흑인, 야생동물, 사막이나 정글 등 볼거리가 있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아프리카는 아직도 신비한 미지의 세계이다. 많은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발전의 여지는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아프리카인이 들려주는 아프리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정도 맞아 떨어진다. 특히나 학교가 담당하는 사회적 역할 선별 기능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적합한 사회적 역할을 가지게 되고 정당한 경쟁을 통하여 실력사회를 만들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걸쳐서 언급되어 있는 경제적 부와 교육 간의 관계가 여기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