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세포주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모태에서 태아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었던 초기 배아를 파손시켜야 하기 때문에 윤리적인 측면의 논란이 있다. 줄기세포의 실제적 이용이 현실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우리는 줄기세포에 대해 정확히 알고 그것이 야기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
세포, 간세포, 신장 세포, 신경 세포 등으로 분화될 수 있다. 제대혈 속의 줄기세포는 ES세포만큼의 다양한 분화 능력이나 증식 능력은 없다. 그러나 체성 줄기세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으로부터 채취한 것이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나 거부반응 문제가 없다.
3. 복제ES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를 생체에 사용할 때 암이 발생한다는 것을 잘 언급한 바 있다. 이 문제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에서 현재까지도 남아 있는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다. 그 뒤 2004년 2월 12일에 황우석 교수팀은 10여명의 난자 공여자로부터 기증 받은 242개의 난자를 사용해서 하나의 인간복제배아를 형성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어느 단계부터 생명체로 볼 것인가 하는 점이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생명은 수정이 된 시점부터 개체로서 성장할 모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명이 탄생된 것으로 본다. 이는 크리스찬들이 지적하는 바이기도 하다. 하지만 배아줄기세포 연구자들이나 인간복제 연구를 하려는
세포핵의 유전자 일부를 인간의 유전자로 교체하여 복제했다.
4. 소 복제
① 1998. 1월,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암소 난자에 양, 돼지, 쥐, 소, 원숭이 등 5가지 동물의 체세포를 이식하여 복제 성공, 모두 유산되었다.
② 1999. 2월,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이 체세포복제 젓소 송아지 "영롱이" 출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