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두 국가의 운명에 큰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두 국가의 분열로 인해 발생한 영토 문제로 중국과 대만뿐만 아니라 일본 그리고 미국마저도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갖고 대립함으로써 동아시아에서의 정치적, 군사적 갈등은 꽤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중국과 대만의 양안 관계에
중일간에 이어져 온 오랜 갈등문제이다. 최근에는 미중패권전쟁의 영향과 함께 힘을 얻는 일본의 동북아에서의 패권 쟁취 움직임에 군사 정치적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그 외에도 대만과 일본과의 군사적 연결 가능성과 반도체 연합권역 구축, 동중국해의 가스전 개발 문제 등 현안이 적지 않다.
주최하였던 제 4차 열린 동북아 포럼 (전남대학교, 2006. 6. 8)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발췌. <전망이론으로 본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 - 강경룡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zzonpark/90022396776)
미국의 입장에서 볼 때, 일본과의 관계는 반드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전망된다. 더욱이 중국경제는 빠른 성장속도로 인해 세계경제와 무역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자신의 경제규모를 훨씬 능가한다.
이상과 같은 중국경제의 장기 고도성장과거대한 경제규모가 우리가 중국경제에 주목하는 첫 번째 이유이다.
- 한국과의 경제관계와 한민족의 미래에 대한 영향력
중
중국은 서구의 ‘신자유주의’로 대변되는 세계화의 물결과 동양적 시스템의 구축이라는 양대 물결 속에서 주춤거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중국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지에서 발생한 ‘아시아적 가치’의 동반 추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또한 서구의 신자유주의의 위협에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