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협애주의(民族狹隘主義) 및 기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한족과 소수민족 또는 어떤 소수민족들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민족압박, 민족멸시, 민족장벽이 존재하고 있어서 서로 신뢰하지 못했으며 심지어는 서로 적대시하면서 투쟁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이후에 각 민
중국 소수민족 정책
현재 중국은 원칙적으로는 소수민족에게 자치권을 부여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중국 공산당은 1952년에 민족구역자치실시요강을 발표한다. 이에 따라 연변조선족자치구가 창립되는 등 중국 내 여러 지역에서 민족 공동체를 바탕으로 한 자치가 생겨나게 된다. 그 후 1
민족 국가론’이 강조되면서 고구려사는 중국사의 일부라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되었고, 지금에 와서는 매우 노골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중국인의 중화민족이라는 민족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중화민족이란 현재 중국영토 내에 존재하고 있는 한족 및 소수민족뿐만 아니라
1) 1949년 건국 이전 (1922-1949)
민족 분리 정책 “공산당의 우군으로”
민족 자결의 원칙 “연방론” 선언
1936년 마오쩌둥 체계 확립
이후 “민족 단결이 우선”
‘중화민족(中華民族)’과
‘대가정(大家庭)’ 개념
1950, 중화인민공화국 티베트 공격
1951, 중국과 티베트 ‘17조 협의’ 체결:
- 티베
. 본 론
1. 남방문화와 북방문화의 구분 기준
중국 문화는 중국학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중화자연과 중화민족을 기초로 이루어진 것이다. 즉, 중화자연의 자연과 중화민족의 인간이 결합된 결과이며, 이는 중국의 지리와 중국 안에 살고 있는 인류의 상호변환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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