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발생하고 있는국가간, 다국적기업간, 남북간개선공단갈등(예: 일본 우경화 vs. 중국동북공정, 일본 우경화 vs. 한국, 애플 vs. 삼성전자 등) 중에서 하나의 사례를 선택하여 사례의 내용(예: 발생 일지, 진행상황, 쟁점 등)을 정리 하고 거버넌스 차원에서 선택한 사례를 분석 한 후 향후 전망 또는
전략을 추종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종전의 방식대로 미국의 전략을 그대로 따른다면, 최악의 경우 한민족 전체의 생존과 번영에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될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독도 분쟁 촉발은 바로 이러한 시점, 즉 한미 간의 동맹관계에 균열이 보이는 시점을 이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과 일본이 취해온 입장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영토분쟁은 100년 후에도 안고 갈 문제라 생각한다. 미해결의 해결이 가장 이성적 해결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경우 한미동맹 강화가 전제돼야 한다. 일본의 해상력이 중국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센카쿠 열도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한-미
및 기관들이 자원과 기술들을 사용하여 어떻게 복잡한 정책결정의망 속으로 기여하게 하는가와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가 하는 점들을 강조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최근발생하고 있는남북간 개성공단갈등의 내용을 정리하고 거버넌스 차원에서 선택한 사례
, 당시의 국제법이 영해 제도와 같은 국가 주권이 미치는 주변 해역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의 국제법 제도를 과거의 사실에 대입하여 어업 활동을 목적으로 한 주변 수역의 이용을 근거로 독도에 대하여서까지 주권을 행사하였다고 주장하려는 것은 타당한 논리가 될 수 없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