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적능력(생득적요인, 지각적해석, 경험의 역할)
쉽고 단순해 보이는 기초적인 지각능력조차 상당히 복잡한 분석과정의 산물이다. 이런 지각능력에 대한 전통적인 논쟁거리 중의 하나는 지각능력이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경험에 의하여 학습된 것인지에 관한 생득과 경험의 문제이다. 특히 감각
지각적 선택과 지각적능력
I. 지각적 선택
우리는 세계와 마주하고 있다. 건너편에 세계가 있고 맞은 편에 지각하는 주체가 있다. 지각의 주체는 대상과 상호작용하면서 세계를 받아들인다. 이때 어떤 자극은 사라지고 어떤 자극은 의식된다. 우리의 감각은 자극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눈을 감고
또 특성이라고 생각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지각으로서, 자기 자신의 가치, 역할, 또는 신체적 존재에 관한 의식적, 무의식적 감정, 태도, 지각의 종합적인 통합을 나타냄. 이는 과거경험의 해석, 사회적 상호관계 그리고 느낌을 반영함. 타인의 자기 자신에 대한 시선 반영.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여가분야는 복잡한 지각적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적요인은 대상, 행위, 사건의 지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
여행현상의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흥미(interest), 요구(needs),
동기(motives), 기대(expectations), 성격(personality), 그리고
사회적 지위(social positions)를 포함하는 지각적 요소
역점을 두고 있으며, 욕구 자체는 보편적인 위계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에게 있어서 욕구는 삶을 조직 ․ 통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환경적 압박에 대한 단순하고 고정적인 반응체계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행동가능성과 외적세계를 조정 ․ 형성하게 된다(김경중 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