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항등성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는 사물이 감각기관에 투사되는 근접자극으로 주어진다. 투사된 근접자극은 언제나 일정한 상(像)을 갖는 것이 아니고 밝기, 색채, 크기, 바라보는 방향 등에 따라 각기 다른 근접자극패턴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지각세계는 이런 자극패턴과 관계없이 실제
Ⅰ. 서론
시지각은 항등성(constancy)을 파악할 수 있는데, 항등성이란 어떤 물체가 빛 또는 거리에 의해 왜곡되어 보이지 않고 그 환경에 적합하게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을 지각하는 과정에서 지각자는 어느 대상에 대응되는 근접 자극이 변화하더라도 대상의 특성은 거의 항상성을 유
Ⅰ. 서론
시지각은 항등성(constancy)을 파악할 수 있는데, 항등성이란 어떤 물체가 빛 또는 거리에 의해 왜곡되어 보이지 않고 그 환경에 적합하게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을 지각하는 과정에서 지각자는 어느 대상에 대응되는 근접 자극이 변화하더라도 대상의 특성은 거의 항상성을 유
지각지각은 감각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감각과정은 환경조건의 변화, 즉 외부자극이 신경계의 부호(신경충동)로 변환되어 대뇌피질에 도달하여 뇌에 저장되어 있는 지식체계 혹은 인지구조(cognitive schema)에 의해 즉각적이고 무의식적이며 거의 자동적으로 해석되어 의
위치
중심
말초
약한 빛에 대한 민감도
낮음
높음
색체 반응
있음
없음
-추상체 : 정확한 정보를 보존하고 세밀한 것을 탐지 가능, 색을 볼 수 있도록 함
- 암순응 : 눈이 완전히 적응하기까의 시간 (약 20분 소요)
-간상체 : 색을 탐지하지 못함
3) 시각정보의 처리
(1) 특징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