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항등성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는 사물이 감각기관에 투사되는 근접자극으로 주어진다. 투사된 근접자극은 언제나 일정한 상(像)을 갖는 것이 아니고 밝기, 색채, 크기, 바라보는 방향 등에 따라 각기 다른 근접자극패턴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지각세계는 이런 자극패턴과 관계없이 실제
Ⅰ. 서론
시지각은 항등성(constancy)을 파악할 수 있는데, 항등성이란 어떤 물체가 빛 또는 거리에 의해 왜곡되어 보이지 않고 그 환경에 적합하게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을 지각하는 과정에서 지각자는 어느 대상에 대응되는 근접자극이 변화하더라도 대상의 특성은 거의 항상성을 유
Ⅰ. 서론
시지각은 항등성(constancy)을 파악할 수 있는데, 항등성이란 어떤 물체가 빛 또는 거리에 의해 왜곡되어 보이지 않고 그 환경에 적합하게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을 지각하는 과정에서 지각자는 어느 대상에 대응되는 근접자극이 변화하더라도 대상의 특성은 거의 항상성을 유
지각된다.
I. 지각의 일반적 특징
Rock(1975)는 시지각의 일반적 특징이 다음과 같다고 한다. 첫째, 원격자극(distal stimulus)인 물체가 우리의 감각수용기들(예; 망막, 기저막)에 투사한 근접자극(proximal stimulus)인 망막의 상은 애매모호하다. 둘째, 지각은 근접자극을 묶는 집단화(grouping) 과정을 거쳐 장면
지각의 의미
우리는 세상을 알고 , 기억하고, 생각하고 느낄 수 있다. 흔히 세상의 물정을 잘 아는 경우를 일컬어 ‘지각이 있다’라는 말을 사용한다. 지각이란 우리가 세상을 접했을 때 세상을 알게되는 의식 과정이다. 어느 한 쪽으로 보게 되면 다른 쪽으로 보기가 힘들다. 우리의 지각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