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이나 절대적 지니계수로 측정되는 소득 격차와는 또 다른 개념으로 Wolfson(1994)은 중산층의 소멸과 불평등을 동일한 개념으로 파악하여, 중산층을 중위소득을 가진 인구계층으로 규정하고 중위소득으로부터의 괴리 정도가 클수록 소득의 불평등이 커진다고 보고 양극화 지수를 고안해 내었다.
Ⅰ. 개요
수출액이 사상 최대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경기침체는 심각하다. 최근의 경기침체의 원인은 경기변동적 요인 때문이라기보다는 서민가계 재정파탄으로 인한 내수소비 침체에 기인한다. 작년에 비하여 소득은 상위 20% 계층에서는 7.5%가 증가하였으며, 저축률은 35%로서 지난해의 37%보다 불
지수들의 고유한 기본 가정의 한계로 인하여 정확하게 개념을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각 나라의 국민들의 삶의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임은 확실하다.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수들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지니계수를 포함하여 절대적 지니계수. 상대적 빈곤율, 균등화 평균소득, 균등화 중위소득, 양극
기회균등을 추구하는 것
2. 소득재분배에 의한 평등화 경향 : 소득분배의 불평등도
한 사회의 소득 분배가 얼마나 불평등한지는 일반적으로 '10분위분배율'과 ‘로렌츠곡선’, 그리고 ‘지니계수’등의 척도로 측정된다.
1) 지니계수
-로렌츠곡선은 정사각형의 상자 안에 가로축에는 저소득 계
지수계산에 제약이 따르는 문제가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특정한 주관적 가치판단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불평등도 지수로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실증적 측정치만을 고려하기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지니계수(Gini Coefficient), 쿠즈네츠지수(Kuznets Measure) 등 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