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통적 지배양식에 비추어본 박정희 정권
전통적 지배는 가부장제와 가산제로 이루어진다. 이 두 가지 제도는 모두 민중을 지도자에게 전적으로 지도자에게 충성하게 만드는 일군의 가신집단으로 구성되어있다. 가부장적 지배의 싹은 가족공동체의 내부에 있어서 가장의 권력에 있다. 가장의 개
지도자가 갖춰야할 자질과 덕목적인 측면에서 본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인간적인 면, 국가정책 등등의 여러 가지 관점에 있어서 현 시점에 있어 분분한 논쟁의 쟁점이 되고 있다. 솔직히 박정희라고 한다면 우리 같은 젊은 세대에게는 그저 경제 발전의 기초를 닦은 지도자나 자신의
지도자를 탄핵할 정도의 민주주의가 만개한 시대를 우리는 맞고 있다.
하지만, 한국정부가 가야 할 길은 아직도 험난하다. 과거 급성장의 경제체제의 붕 괴 즉, IMF를 경험한 후 지금 까지도 청년실업 등의 고통과 희생이 계속되고 있다.
과거 군사정부에 의한 독재정치가 막을 내리면서 민주화라는
(1) 경부고속도로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고속도로 건설 의지를 밝혔다. 또한 당선 후엔 “내가 직접 건설추진위원장이 돼 보겠다”며 진두지휘했다. 중앙일보 기사, [2011 신년기획 대한민국 경제국보] 제4호 경부고속도로 - 권호 기자
그는 서울~수원 노선을 직접 챙기고, 도로 건설
박정희가「리더십」에 관해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5.16 직후에 그가 쓴「지도자도」에 보면, 그는 지도자의 자격요건으로서 탁월성과 공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도자라는 것은 무엇보다 그 지도의 역량이 다른 여러 사람보다 뛰어나야만 하며 아울러 지도자체가 오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