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의 개막에서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GIS)은 많은 지표공간의 자료를 수집·관리하며 지구와 인류에게 주어진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바탕을 제공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GIS는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급격히 성장하여 왔으며, GIS는 현대 산업화/정보화 사회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이란 전 국토의 지상과 지하에 있는 시설물과 토지이용, 부존자원 등의 현황정보를 수치지도의 형태로 제작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이 사업은 건설교통부를 중심으로 국가GIS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되고 있는데, 국립지리원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Ⅰ. 서론
과학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전자파 측거의(EDM), 항공사진,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그리고 인공위성사진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들의 분석과 저장에 있어서도 종이로 만들어진 지도대신에 다양한 자료를 통합하여 분석할 수 있고 저장 및 관리가 용이한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
지도에 담아 표현하고, 이것을 현실의 삶을 위해 이용하기에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정보화 시대에 맞게 컴퓨터를 이용, 지표에 관한 자료를 수집처리분석함으로써, 방대하고 다양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간 처리 기술인 지리정보시스템이 발달하기에 이르렀다.
정보 구축 및 유통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러한 추세에 따라 공간정보의 축적 및 공동활용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공간정보유통관리기구 설치 및 운영계획을 세워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Ⅱ. 지리정보시스템(GIS)의 개념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란, 지형 및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