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삼국사기지리지의 지명 사례
삼국사기 지리지의 지명은 신라 경덕왕 16년(757)에 개명한 것으로 신라, 백제, 고구려의 세 나라 별로 분류되어 있다. 이 지명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한자음으로 표기된 토착어의 고유지명을 그 음이나 뜻에 대응하는 한자로 대치하여 개명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Ⅰ. 개요
발상에서 시행까지 이어지는 도시경관계획의 전과정에는 이미 얘기한 바와 같이 전문성과 운동성의 양차원이 공존한다. 아직 도입단계에 있는 우리나라의 도시경관계획에서는 지식, 기법이 성숙되지는 못했을 것이나, 전반적으로 대표적 자연경관에 대한 조망권 관리, 스카이라인 형성 등,
유래하여 이렇게 부른다고 전한다. 또 남덕은 봉(鳳)의 다른 이름이라 한다고 전한다. 마을을 세분하여 우데미 아래데미로 구분된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능주목(綾州牧) 남일면(南一面), 1864년 대동지지에는 능주목 석정면(石亭面), 1895년 5월 1일 전국행정구역개편에 의거 나주부(羅州府) 능주군(綾州
지명유래 : 부평에 들러리 부개
부평은 고려 충선왕(忠宣王) 2년 1310년에 지방간제를 개혁하여 전국의 목사(牧使) 고을을 없앨 때 이 곳 길주목(吉州牧)을 부평부(富平府)로 개칭하므로서 비롯된 것이다. 부평이란 읍호는 처음에 주부토(主夫吐)에서 장제(長堤), 수주(樹州), 안남(安南), 계양(桂陽), 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