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는 60년대 정치적으로 회복하였으나 70년대 중반이후 재정의 위기에 봉착하였다. 그래서 지방자치의 관심은「제도론」에서「운영론」으로 급선회하였고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경영시대의 도래를 가져왔다. 경영은 단순한 재정수지의 개선을 목표로 할 경우「감량경영」으로 포커스가 맞춰질
평가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의 달성을 위해서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의 3여 통합을 이룬 여수시를 사례지역으로 선정하고 통합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공공서비스 및 환경적 변화의 결과를 파악하여 통합의 성과를 분석한다. 이러한 통합에 대한 주민만족도 연구는 통합이 의도하고 있던 과제에 대
지방정부의 복지행정의 수동성과 복지예산 편성의 저급함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중앙정부의 보조금 제도가 상당부분 지방으로 이양될 전망이라고 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복지행정 및 지역복지운동단체들에 있어 많은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일선의 사회복지
분석기능이 결여되어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복식부기․발생주의 회계도입시 효과를 살펴보면 재정상태 및 집행실적, 재정의 운영성과 등에 대한 정보의 투명한 공개, 자기검증을 통한 회계부정의 소지 방지, 재정 정보의 신뢰성 확보 등 정부 재정활동의 효율성․투명성 및 책임성이 제고된다
지역사회에서 주민위주의 자발적, 자생적 활동이 죽어있는 상태에서 유독 ‘지방자치’를 위한 활동만이 나타날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발적 집단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 뿐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