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간의 공동이익을 지향하는 상생전략(win-win strategies)형성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하게 되었다. 공생적 발전전략의 추구는 자치단체 간 심화 되어가는 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 간협력관계 구축이 절대적
지역축제를 가지고 있는 이천ㆍ여주ㆍ광주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입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있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지방자치 실시 이후 각 자치단체들이 지역개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시점에 지역축제를 통한지역발전전략의 성
축제가 증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는 명칭만 다를 뿐 내용은 대부분 획일성을 띄고 있어 소비성 잔치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1994년 260여개에 머물러 있던 축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은 축제의 사업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행했다기 보다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치적이나 이벤트 행
축제가 1990년대에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자치단체장의 선거를 계기로 707개의 지역축제가 새로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부터 새롭게 개최되는 축제도 155개에 이르고 있다. 그리하여 현재 통계분석 가능한 지역축제는 1197개에 달하고 있어 연간 매일 3건 정도의 축제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
축제를 기획하는 것은 지방정부는 물론, 다양한 조직체들이 스텝이 되어 공동으로 작업관리하는 활동이다(안경모 역, 2000). 이와 관련하여 쿠린(Kurin)은 ꡒ문화관광축제를 자금조달자(스폰서), 회계사, 최신식 전문기술을 사용하는 민간부문과 공공부문과 같은 기술스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