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행정현황과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특히 지난 경제위기(IMF관리체제)상황에서 지방정부의 복지정책의 정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방자치 실시초기에는 지방자치로 인해지역복지가 더욱더 발전될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오히려 현재 상황은 지역경제개발에 초점이
발전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연구배경
1. 군산의 근대와 현재
일제의 필요에 따라 집중적으로 개발된 식민지 수탈지역, 식민지 거점도시로서 1970년대 지역 편향적 경제발전 정책에 따라 상대적․절대적 저발전지역으로 낙후되었다. 그러나 현재, 서해안 개발계획에 따른 서해안 무
경제·사회·지리 등의 제반여건이 불리하여서 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산간지역, 그리고 소득과 각종 사회적 요소들, 문화적 복지적 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서 기준치에 미달되어 국가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들 또한 낙후도시라 정의 내릴 수 있다. 낙후지역은 곧 지역격차로 인해 불리한 위치에 처해있는
방법을 기준으로 ‘자본집약형’과 ‘투자효율형’으로 나누어진다. 자본집약형 기술체계에서는 자본심화투자를 통해 노동투입 단위당 산출량이나 부가가치량의 증가를 실현한다. 이 경우 보통 노동생산성은 높은데,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설비투자나 자동화투자로 인해 설비효율은 낮아진다.
지역사회에 확대 되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2) 지방의 특성화 개발지방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등의 정책비중 증대로 인하여 중앙집권적 행정에서 지방중심 행정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관광분야에서도 있어서 관광개발 관련 권한의 지방이양으로 인해지방자치단체의 독자적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