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방송사(지상파방송국)의 사업다각화
1. 수직적 다각화
수직적 다각화란 기업이 생산의 연속적인 단계나 산업가치사슬의 다른 분야로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말한다. 즉,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원재료의 생산에서부터 최종 제품의 생산과정, 혹은 유통이나 판매 부문으로 진출
지상파방송, 위성방송, 케이블TV 및 인터넷 등 다양한 전송 수단을 통해 서비스가 가능하고, 국가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가 큰 유망한 뉴미디어 서비스이다. 즉, 기존의 '듣는 방송'의 개념을 확장하고 '보고 듣는 방송'으로 라디오 방송의 개념을 확장시키며, 음악방송 외에도 교통정보와 뉴스
방송사들은 스포츠보도국을 별도로 설치하고, 스포츠뉴스 역시 독립 프로그램으로 제작, 방송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스포츠뉴스는 얼마나 유익하고 전문적인가? 현재의 보도관행에 문제는 없는가? 등의 문제의식 속에서 이번 분석이 실시되었고, 그 결과는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지상파방송사들이 시장지배력을 회복하기 위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다각화의 실태를 살펴본 결과 SBS가 12개, MBC 10개, 그리고 KBS는 6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형태가 각기 다른 세 방송사의 사업다각화 전략과 실태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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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되는 160개 TV 채널과 400개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3) Viacom(바이어컴)의 전략
*미디어는 콘텐츠다*
바이어컴의 미디어 전략은 케이블이나 통신 기업을 보유한 타그룹과는 달리 콘텐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외 전략도 방송국사업이 아니라 프로그램 및 전문 채널 보급에 주력하고 있